2020년 1월 5일 트렌드 급상승 검색어
이란 국기
사친출처 : 위키피디아
1위 - 이란
트럼프의 공격 명령 허가로 인하여 이란의 혁명수비대(IRGC)
정예부대 쿠드스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를 드론 공격으로 사살하였습니다.
이에 이란은 보복을 예고하였으며, 이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을 공격하면52곳에 대응 타격을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는 수십년 전 이란이 인질로 잡은 52명의 미국인을 의미 하는 것이며,
타격 대상중 일부는 이란과 이란의 문화에 매우 중요한 곳들이며,
그 타깃들과 이란 자체는 매우 신속하고 강하게 타격을 받을 것 이라고
경고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에는
"미국은 2조달러를 군사 장비에 썼다.
이란이 미국 기지나 미국인을 공격
한다면 아름다운 최신 장비를 그들에게
주저없이 보낼 것"
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국은 중동 작전 지역에 82공수부대 내부의 신속대응
병력을 파병 하였으며 이라크 내 미국인들에게 *)소개령을 내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이라크 군경 형제들은 현지시각 5일 오후 5시부터 미군기지에서
적어도 1000m 이상 떨어져야 한다는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기도 하였습니다.
*소개령 [疎開令] 적의 공습 · 화재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곳에 모여있는 주민들을 분산시키는 명령 으로 한자어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군사용어 입니다
다시한번 중동에 전쟁이 시작되는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네요
UN역시 이에 대응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 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중동과 미국의 자존심을 건 싸움은 어떻게 될까요?
1월 5일 구글 트렌드 급상승 인기 검색어 1위는
이란이 2만회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나무위키
2위 – 닐로
1월 4일 11시 10분에 SBS에서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 -조작된 세계- 편에서 차트 조작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음원 사재기를 통해 차트 상위권 진입을 하였다. 라는것이 방송의 요점인데, 이중 충격적이게도 이전에 유명한 뮤지션들도 그런 행동을 하거나 혹은 제의가 들어왔었다는 증언이 방송에 다루어졌지요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는 2018년 4월, 닐로는 2017년 10월에 발매된 지나오다라는 곡이 역주행 음원이라는 엄청난 성적
(차트
1위
)을 했음에도 공연 땐 텅빈 좌석을 보며 콘서트를 취소했다는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현제
20년
1월
6일 닐로의
SNS계정의 댓글은 차단된 상태
) 하지만 사재기 의혹 방송에 대해 당사자들은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싶을 만큼 참담하다고 주장하면서 당시 문체부 및 관련 기관들에 진상을 규명해 달라는 진정서를 제출 했고
,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강력하게 결백을 주장하였음에도 불구
.. 어떤 의혹도 해소되지 못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무고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취재 할 것으로 기대 했던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도 “저희 아티스트들의 자료화면을 수차례 띄우며 마치 사재기를 한 가수인 것처럼 대중을 호도하는 방송을 송출하여 더욱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라며 의혹에 전면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리메즈 측에서는 보도했던 대로 실제 사재기가 있고 실행자가 있다면 카더라식 제보를 받은 그 분들의 실체를 더욱 명확히 밝혀 주시고, 제보와 조작 정황 자료화면이 우리와 관련있는 것 처럼 방송 되었는데 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기에 교묘하게 편집하여 보도하였는지, 왜 방송을 통해 우리(리메즈)가 사제기 집단으로 여론몰이 하시는지 그 배후가 궁금하다며, 연관성이 없다면 정정보도를 강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리메즈 측에서는 음원 사재기가 뿌리 뽑혀야 된다는 것에는 당사 역시 매우 공감하는 바이며, 최근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실명부터 공개한 모 가수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 모두에게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바” 더불어 “음원 시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검찰과 경찰을 비롯해서 모든 수사기관에게 저희부터 수사 해주시기를 간곡하게 요청드린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주제로 방송을 하였습니다.
2018년 4월 인기 아이돌이자 두터운 팬덤을 지닌 트와이스,
위너,
엑소 첸백시(EXO-CBX)등의 신곡들을 모두 제치고 닐로의
‘지나오다
’가 음원
1위를 차지한적이 있었습니다
.
음원 방송에서 요구하는 재원(방송횟수, 팬덤등)이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였음에도 당시 50대에게 크게 인기 있던 김연자님의
‘아모르파티’를 누르고
50대 음원성적까지 누르고 상위권에 랭크가 되면서 사재기 의혹이 제기 된 바 있습니다
.
요즘은 디지털노마드 세상이 오고있는 만큼 해외에서 인터넷으로 사재기를 하게되면 한국에서 조사를 해도 알 수도 잡을 방법도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의 집계방식이나 보안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
1월 5일 구글 트렌드 급상승 인기 검색어 2위는
닐로가 2만회 이상으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나무위키
3위 – 웅앵웅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님이 팬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다.
‘웅앵웅’이라는 표현을 써 일부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5일 지효님은 V앱에서 팬들과 채팅으로 이야기 하던 중에 일본 MAMA 중간에 자리를 비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당시 지효님은 ‘저 마마 날 무대 중간에 못 나왔는데’ 라고 말하며 ‘자꾸 관종 같으신 분들이 웅앵웅 하시길래 말씀 드리는데 그냥 몸이 아팠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죄송하네. 저격거리 하나 있어서 재밌으셨을텐데. 제가 몸이 아픈 걸 어떻게 할 수는 없더라’고 이어 말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효님의 ‘웅앵웅’이라는 표현이 남성을 비하한게 아니냐고 주장하며 악플을 달고 있습니다.
*)‘웅앵웅’의 시작은 사실 극페미니스트 사이트가 아닌 그전부터 사용 되어온 은어로 최근에 누리꾼들은 자신이 듣기 싫거나 잔소리등을 아무소리 혹은 아무런 뜻이 없이 무시하는 때 사용 하거나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대사가 안들릴 때 장난식으로 쓰기도 하는 단어 입니다.
웅앵웅 이라는 단어는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이
2017년 트위터에 쓰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
한국을 유난히 사랑했던 토마스 맥도넬은 자신의 트위터에 뜬금없이
‘웅앵웅 초키포키’
라는 한글을 남긴적이 있으며, 당시 글을 쓴 이유에 대해 뜻은 없고 저 글자들의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적은 거였다 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SNS와 네이버 연예면 댓글을 통해
“반페미니즘이고 페미니즘이고 뭐만 하면 선을 가르고 싸우려고 드냐?”
“웅앵웅이 왜 남성비하 단어? 유래는 알고 말하는거냐?”
“인터넷 용어도 이제 역사교과서 나올 기세..”
“웅앵웅뜻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
“연예인들은 뭐 말도 못하네 지들은 욕을 입에 달고 사는주제” 등의 SNS댓글이 지배적입니다.
1월 5일 구글 트렌드 급상승 인기 검색어 3위는
웅앵웅이 2만회 이상으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저도 트와이스를 좋아합니다.. 사심이 들어간 리뷰일 수 있습니다만..
여러분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제발 댓글이라는 것을 날카롭게 갈아서
사람의 마음을 무차별적으로 찌르지 맙시다.
오늘의 이슈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매일 아침에 전날의 핫이슈를 읽어 주변에 여러분들이 시사 상식과 여러 이슈에 대한 지식을 남들에게 자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도 준비 중에 있으니 지켜봐 주세요!